'가로채널' 도티 "구독 100만명, 3년 걸려…회사 정직원 110명" 깜짝

'가로채널' 도티 "구독 100만명, 3년 걸려…회사 정직원 110명" 깜짝

2018.11.16. 오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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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도티가 인기 유튜버의 위엄을 과시했다.



15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에는 도티가 새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도티가 운영하는 S박스가 초등학생들이 가고 싶은 기업 1위로 뽑혔다고 들었다"고 소개했다. 승리는 "자본금, 매출이 얼마냐", "직원은 몇 명이냐"면서 관심을 보였다.



도티는 "공동 창업을 했는데 정직원은 110명이다"고 고백했다. 직원수에 놀란 강호동은 "선생님"이라는 칭호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도티는 "저는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하는데 3년 정도 걸렸다"면서 "구독은 다음 콘텐츠를 보고 싶다는 메시지의 표현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보면 제가 1인 채널의 선배라고 할 수 있으니 경험을 나눠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가로채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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