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별' 서인국, 아버지 살인자였다는 사실 알았다 '충격 분노'

'일억개의별' 서인국, 아버지 살인자였다는 사실 알았다 '충격 분노'

2018.11.15.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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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아버지의 진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김무영(서인국)은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무영은 유진국(박성웅)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김무영은 유진국에게 총을 겨누며 협박했고, 유진국은 "그래 내가 죽였다. 너희 아버지. 강순구를 총으로 쐈어. 실수였다"라고 인정했다. 유진국은 이유를 물으며 "당신 나타나기 전까지 행복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김무영은 어렸을 적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며 아버지를 떠올리려고 했다. 이때 김무영은 과거 신문 기사를 문자로 받게 된다. '충격적인 살인사건의 범인은 남편 강 씨'라는 기사였다.



2년 전 사이비 종교에 빠진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해 찾은 후 목 졸라 살해하고, 다른 사람 2명도 살해한 것. 김무영은 충격을 받고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일억개의 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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