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2’ 딘딘, 블레어 동생 멕에 “나랑 여행했어야” 흑심

딘딘이 블레어의 여동생 멕에 흑심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블레어 가족이 출연했다.

한국여행 4일째, 블레어는 가족들을 수산시장으로 이끌었다. 문제는 여동생 멕이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다는 것.

앞선 인터뷰에서 멕은 싫어하는 식재료로 해산물을 꼽으며 “먹어야 하는 상황이면 먹긴 하겠지만 난 고기가 좋다. 늘 고기를 먹어왔기 때문이다. 배부른 식사를 위해선 고기가 좋다”라고 밝혔다.

이에 패널 딘딘은 “멕은 나랑 투어 했어야 했다”라며 흑심을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