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오정태 시어머니, 며느리에 "합가 약속, 10년 지났지만 지켜라"

'이나리' 오정태 시어머니, 며느리에 "합가 약속, 10년 지났지만 지켜라"

2018.11.15. 오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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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시어머니가 합가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1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오정태는 장모가 집에 온 가운데, 자신의 어머니를 초대했다.



이날 합가 이야기 나오자 시어머니는 "너 10년 지났다고 잊으면 안 된다. 나 죽을 때까지 모신다고 해서 결혼 승낙을 했잖아"라고 며느리에게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오정태는 "아내가 어머니, 아버지 좋아한다고 모신다고 했다"고 했고, 백아영도 "내가 모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패널들은 "약속 했으면 지켜야 한다"고 했다.



시어머니는 장모와 백아영의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다"면서 계속되는 반대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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