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톱스타 유백이' 스태프 80여명에 운동화 선물 '훈훈'

김지석, '톱스타 유백이' 스태프 80여명에 운동화 선물 '훈훈'

2018.11.15.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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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톱스타 유백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tvN 새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사고를 쳐 외딴 섬으로 강제 유배 간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김지석은 드라마 스태프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비로 약 8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이는 드라마의 주된 배경이 섬이라 대부분의 촬영을 섬에서 진행하는 만큼, 차량 없이 도보로만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스태프들의 신발이 많이 상하는 것을 염려한 처사라고.



촬영 당일의 날씨가 쌀쌀했지만 김지석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센스만점 선물에 현장은 금새 훈훈해졌다는 후문.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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