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정영주, 왕초선녀 첫 등장…강렬 포스

'계룡선녀전' 정영주, 왕초선녀 첫 등장…강렬 포스

2018.11.13. 오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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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계룡선녀전'에서 왕초선녀다운 포스를 뿜어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는 선계를 담당하는 왕초선녀로 첫 등장한 정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문에 몰두하던 선녀들 사이에 장난치는 선녀를 발견한 왕초선녀(정영주)는 “어허 이것들이 책 봐 책. 너희들이 폭포에서 놀 때부터 내가 알아봤어! 아주.. 집중! 책 봐 내일부터 내 얼굴 안 보고 싶어? 싹 갈아버린다~"라며 호랑이 훈장님 같은 거칠고 강한 포스를 뿜어냈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왕초초선녀다운 포스가 느껴지면서도 단아한 미소를 뽐내고 있는 정영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단발머리를 자주했던

정영주는 선녀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긴머리로 변신했다는 전언.



‘계룡선녀전’ 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카라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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