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경, 청순 배우→만취 음주운전…논란으로 전한 8년 만 근황 [종합]

박채경, 청순 배우→만취 음주운전…논란으로 전한 8년 만 근황 [종합]

2018.11.12. 오후 8: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박채경, 청순 배우→만취 음주운전…논란으로 전한 8년 만 근황 [종합]_이미지
  • 박채경, 청순 배우→만취 음주운전…논란으로 전한 8년 만 근황 [종합]_이미지2
AD

배우 박채경의 근황이 전해졌다. 작품 활동이 아닌 음주 운전으로 전한 근황. 실망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채널A 측은 박채경이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시 강남구 역상동 한 식당 앞에 정차된 차량을 들이박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시 박채경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다고. 당시 박채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박채경은 2006년 항공사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500:1 경쟁을 뚫고 발탁됐기에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로 눈도장을 찍은 박채경은 KBS2 '아이엠샘', '드라마시티-무족족구외전', '못말리는 결혼'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다양한 CF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은 박채경은 2010년 JQ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무려 8년 만에 알려진 근황은 음주운전. 현재 연이은 사고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전해진 박채경의 음주 소식. 실망스럽기만 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박채경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