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우체통 고민 사연녀→맞선녀 등장 '7개월 기다렸다'

'선다방' 우체통 고민 사연녀→맞선녀 등장 '7개월 기다렸다'

2018.11.12.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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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서 실제 고민 사연의 주인공이 맞선 녀로 등장한다.



오늘(12일, 월) 밤 11시 방송되는 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는 창업에 도전한 열정적인 맞선 남녀가 등장한다. 첫 번째 맞선 남녀는 사업가에서 다시 회사원이 된 남자와 회사 퇴직 후, 창업을 한 화장품 사업체 운영 여자.



두 번째 맞선 남녀는 신뢰하는 사람과 미래를 설계하고 싶은 생수 회사 대표 남자와 자산운용사 여자. 특히, 맞선녀는 지난 5회 방송 중 '남자의 마음을 모르겠어요'라는 고민 사연의 주인공으로, 당시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나에게 집중을 하면 좋겠다"고 카페지기들이 조언했던 터. 특히 이번 맞선녀는 지난 3월에 신청해 무려 7개월의 기다림 끝에 맞선을 보게 되었다는 후문.



한편 '선다방'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는 여러 막내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라며 콘서트와 앨범 준비를 위해 오늘이 마지막인 SF9 인성을 대신해 다음 주에 올 막내의 정체가 방송 말미에 공개된다고 귀띔했다.



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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