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영희, 센 캐릭터로 호불호 “담백한 내 모습 보여드리고파”

‘복면가왕’ 김영희, 센 캐릭터로 호불호 “담백한 내 모습 보여드리고파”

2018.11.11.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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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해와 달은 김영희였다.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별주부전과 해와 달의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이 대결의 승자는 별주부전이다. 이에 따라 해와 달은 ‘말리꽃’을 노래하며 복면을 벗었다. 그녀는 바로 개그우먼 김영희였다.



김영희는 ‘복면가왕’에 도전장을 낸데 대해 “내가 원체 센 캐릭터만 하다 보니까 호불호가 강한 개그우먼이다. 복면을 쓰고 노래하지 않았나. 꾸미지 않고 담백한 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김영희는 또 “여러분들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무던히 노력하겠다. 예쁘게 봐달라”며 당부를 남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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