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륜해 염아륜, 동성 스캔들 터졌다 "세 다리 걸쳐"[룩@차이나]

비륜해 염아륜, 동성 스캔들 터졌다 "세 다리 걸쳐"[룩@차이나]

2018.11.07. 오후 1: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비륜해 염아륜, 동성 스캔들 터졌다 "세 다리 걸쳐"[룩@차이나]_이미지
AD

대만의 인기 보이그룹 비륜해 출신 염아륜(32)이 동성 스캔들에 휩싸였다.



7일 대만 주간지 징저우칸은 염아륜이 3명의 남자와 동시에 만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염아륜이 한 남자와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도 보도했다.



사진 속 남성과 나눈 메신저 내용의 일부도 공개됐다. 메신저에서 염아륜은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자" "잘 살아봐라" 등의 말을 적었다. 메신저 속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증거다.



매체는 염아륜은 한 번에 3명의 남자와 동시에 연애를 했으며, 이 3명 중 1명인 A가 사실을 알고 염아륜에게 보복하기 위해 교제 중 찍었던 키스 사진을 유출한 것이라고 전했다.



A에 따르면 염아륜은 자신을 연예인 지인들이 만나는 자리에 대동할 정도로 친밀했으나 연애 후반 태도가 돌변했다. 이후 A는 염아륜이 또 다른 남성 B 그리고 C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 염아륜에게 화를 내자 염아륜이 이별을 고했다는 주장이다.



한편 염아륜은 징저우칸 보도 내용에 대해 "나와 친구 사이의 사적인 교류에 대해 여러분이 지나치게 확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대만 유명 아이돌 그룹 비륜해의 멤버로 2006년 데뷔한 염아륜은 현재 배우, MC로 활약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징저우칸 유튜브 채널(염아륜)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