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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가 출산을 앞두고 산부인과를 찾았다.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혹시 성별을 알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 말에 스튜디오에서 역시 "궁금하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초음파 검사르 하던 함소원과 진화는 아이의 모습에 집중했다. 담당의는 "아빠를 닮았다"고 간접적으로 시그널을 보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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