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측 "이호재 감독과 결별 맞다" [공식]

다나 측 "이호재 감독과 결별 맞다" [공식]

2018.11.06.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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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커플이었던 가수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결별했다.



6일 다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결별한 게 맞다"면서 "결별 시기와 이유 등은 개인 사생활이라 답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다나는 2016년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접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만남을 가져온 장수 커플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별했다.



한편 다나는 2001년 솔로가수로 데뷔한 이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했으며 연기자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라이프타임 채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호재 감독은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 직접 출연하고 연출한 감독으로, 현재 CF 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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