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6’ 과일로 변신한 멤버들, 홋카이도의 운수좋은 날 [종합]

‘신서유기6’ 과일로 변신한 멤버들, 홋카이도의 운수좋은 날 [종합]

2018.10.29. 오전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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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6’가 시작된 가운데 멤버들이 과일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28일 tvN '신서유기5‘에선 홍콩으로 간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시즌5의 드래곤볼 획득 미션이 펼쳐졌다.



강호동이 5종의 라면 브랜드 이름 맞히기와 라면 먹방까지 성공한 가운데 이번엔 이수근이 나섰다. 이수근은 옷 빨리 갈아입기 미션에 도전했다. 주어진 시간안에 상의와 하의까지 모두 갈아입어야 하는 미션.



바지를 갈아입은 이수근은 그러나 시간 안에 단추를 채우지 못해 드래곤볼 획득에 실패했다. 이어 위너 송민호가 나선 가운데 나영석 피디는 성공하면 드래곤볼 3개를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민호 역시 바지까진 완벽하게 갈아입었지만 셔츠단추를 잠그지 못해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 제작진은 시즌6를 시작한다고 말하며 이번엔 과일 이름을 가르쳐주며 캐릭터 선정 게임에 들어갔다.



은지원이 농부, 안재현이 복숭아, 이수근이 배, 피오는 새싹, 민호는 거봉, 강호동은 수박이 확정됐다.



홍콩에서 일본의 홋카이도로 날아간 멤버들은 과일 분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했다. 거봉 탈을 쓴 송민호가 강호동의 수박 분장을 맡았다. 완성된 수박 분장에 강호동은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후라노라는 도시로 간 멤버들. 송민호가 직접 숙소를 예약한 가운데 멤버들은 훗카이도 전통 일식을 먹기위한 네글자 퀴즈 미션에 도전했다. 시작하자마자 네글자 퀴즈에 성공한 멤버들은 스스로도 놀라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어진 문제들에서는 줄줄이 틀리고 말았다. 이에 멤버들은 “첫 끗발이 개 끗발”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요리가 남은 가운데 속담퀴즈가 주어졌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를 맞혀야 하는 문제가 나오자 송민호는 “그게 뭐야”라고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멤버들은 첫 요리만 시식하고 끝나고 말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서유기5’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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