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어린 시절 그대로... 청춘들의 웃음 가득 가을소풍[TV줌인]

‘불청’ 어린 시절 그대로... 청춘들의 웃음 가득 가을소풍[TV줌인]

2018.10.24. 오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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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이 최성국을 놀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청춘들의 가을소풍이 공개됐다.



청춘들이 가을소풍에 나섰다. 청춘들은 돗자리를 깔고 삶을 달걀을 나눠 먹으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나 김혜림은 장안의 화제였던 김완선의 제기차기를 입에 올리며 “벌써 웃기다. 벌써 차고 있는 것 같다”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김완선 식 제기차기는 큰 웃음을 부르는 것. 이는 내기로 번졌고, 박재홍과 김광규가 승리를 거뒀다.



벌칙은 손목 때리기. 박재홍은 최성국에게 매운 손맛을 보여줬지만 강경헌과 김혜림 양익준 등에겐 약한 터치를 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혜림이 제기차기 선수로 나서면 이번에도 김광규가 내기의 승자로 우뚝 섰다. 김광규 역시 최성국에게만 매서운 손길을 가한 바. 이에 최성국은 멍이 든 팔을 내보이며 울상을 지었다.



김완선 또한 마찬가지. 이에 최성국은 “장난하나? 우리 지금 뭐하나? 몰래카메라나?”라며 울분(?)을 쏟아냈다.



강경헌이 제기를 찬 3라운드에서도 최성국은 패했다. 비디오 판독 끝에 나온 결과. 이번에도 내기의 승자 김혜림은 최성국에게 강한 한 방을 선사했다.



여기엔 속임수도 더해졌다. 김혜림이 박재홍에게 약한 터치를 했을 때 이연수가 뒤에서 박수를 쳐 타격 음을 만든 것. 아무것도 모르는 최성국은 “속이 시원하다”라고 토해내는 것으로 청춘들을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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