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 만나러 간 죄 “왕 대노”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 만나러 간 죄 “왕 대노”

2018.10.22. 오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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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가 남지현을 만나고자 궁을 나섰다 조한철에게 혼쭐이 났다.



22일 방송된 tvN ‘백일의 낭군님’에선 이율(도경수)의 출궁 그 후가 그려졌다.



이율이 출궁 후 돌아온 가운데 왕(조한철)이 대노했다. 그는 좌의정 김차언(조성하)을 꾸짖곤 “세자는 처소로 돌아가 자중하도록 하라”고 호통을 쳤다.



김차언은 이율에 “호위 없이 홀로 궁 밖에 나가는 일은 몹시 위험합니다. 행여 답답하시다면 제게 말씀해주십시오. 어디든 함께 가겠습니다. 무탈하게 돌아오신 것만으로 다행입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율은 “좌상과 빈에게 피해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라고 일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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