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강부자에 “부자 누나” 친근

‘미우새’ 김건모, 강부자에 “부자 누나” 친근

2018.10.21. 오후 10:0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미우새’ 김건모, 강부자에 “부자 누나” 친근_이미지
AD

가수 김건모가 배우 강부자를 ‘부자 누나’라 칭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건모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콘서트 회의 중 강부자에게 전화가 걸려온 것이 발단이다. 강부자는 자신을 ‘선생님’이라 칭하는 김건모에 “왜 선생님이라고 하나. 누나라고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건모는 천연덕스럽게 “부자 누나”라 화답했다.



이날 강부자가 김건모에게 물은 건 “결혼은 하나?”라는 것. 김건모는 “콘서트 때문에 이번 겨울은 힘들 것 같다”라고 답했다.



강부자는 “내가 ‘미우새’를 빼놓지 않고 본다. 선 본 여자가 내 마음에 쏙 들었다. 다음엔 실물로 보자. 소주 한 잔 마시게”라고 친근하게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