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도망친 김희선, 이경영에 “정원중 죽음, 사고였다”

‘나인룸’ 도망친 김희선, 이경영에 “정원중 죽음, 사고였다”

2018.10.21. 오후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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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정원중의 죽음에 대해 사고였다고 이경영에게 말했다.



21일 tvN '나인룸‘에선 장화사(김희선)가 도망치다가 기산(이경영)과 마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마현철(정원중)을 의도치 않게 죽게 만든 장화사는 발코니에 숨었다. 그러나 유진은 누군가 발코니에 있다는 것을 눈치챘지만 결국 현장에서 쫓겨났다.



장화사는 구두를 벗고 발코니를 내려가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곳은 기산이 묵고 있는 방이었다. 장화사는 마현철이 죽었다며 사고였다고 설명했다.



기산은 “정당바위든 과실치사든 정면돌파가 답이다”고 말했고 장화사는 “내 커리어는 어떻게 되느냐. 나는 죽는 것 보다 잃는 게 더 두려운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인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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