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복면가왕’으로 화려한 복귀... “매 순간이 행복” 소감

솔지, ‘복면가왕’으로 화려한 복귀... “매 순간이 행복” 소감

2018.10.21. 오후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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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솔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동막골 소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게재했다.



솔지는 “귀한 한 표 한 표와 박수를 보내주셨던 ‘복면가왕’ 판정단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힘찬 응원과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신 연예인 판정단 여러분. 내가 다시 시작할 때 함께 손잡고 기쁘게 맞아주신 제작진 여러분. 많이 부족한 내게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솔지는 “동막골 소녀가 되어 노래하는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라며 “사랑하는 우리 레고들.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다. 앞으로도 고마울 거다. 우리 계속 함께하길. 레고들에게 더 좋은 가수가 되겠다. 사랑한다”라고 거듭 전했다.



한편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투병했던 솔지는 ‘동막골소녀’로 ‘복면가왕’에 재출연, 무려 5연승을 이뤄내며 ‘초대가왕’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솔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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