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이솜, 입원한 서강준X김윤혜 다정모습 목격 ‘충격’ [종합]

‘제3의 매력’ 이솜, 입원한 서강준X김윤혜 다정모습 목격 ‘충격’ [종합]

2018.10.21. 오전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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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의 매력’ 이솜, 입원한 서강준X김윤혜 다정모습 목격 ‘충격’ [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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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이 서강준과 김윤혜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다.



20일 JTBC '제3의 매력‘에선 영재(이솜)가 준영(서강준)과 세은(김윤혜)의 모습을 목격하며 러브라인의 위기를 예고했다.



이날 준영은 섹시컨셉트로 찍은 영재의 화보를 보고 “왜 이렇게 야하게 찍었느냐”고 말해 영재의 속을 뒤집었다. 기분이 상한 영재는 완전 프로 같았다는 호철(민우혁)의 칭찬에 다시 기분이 좋아졌다.



준영은 자신이 영재에게 말실수를 한것에 대해 미안해했고 영재 역시 자신의 화보가 매우 야하다는 오빠의 말에 준영을 향한 미안함을 느꼈다.



이어 영재는 남자친구인 준영의 기를 세워주겠다며 피자를 사서 경찰서를 방문, 준영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준영은 범죄자를 잡기 전에 영재에게 전화를 걸었다. 영재는 자신이 잃어버리는 물건은 무엇이든 준영이 찾아줬다며 “그러니까 다치지마. 내가 또 잃어버리면 찾아줘야 되잖아”라고 말하했다. 이어 준영과 영재는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준영은 거물 범죄자를 잡는 과정에서 민세은 순경을 구하려다가 머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그런가운데 호철은 영재를 불러내 노래선물을 했다. 뮤지컬의 한 대목을 부르며 자신의 마음을 그녀에게 전했다. 호철은 “영재씨를 위한 노래다. 이 노래 불러주고 싶어서 진짜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해 그녀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러나 영재는 준영이 다쳐서 입원했다는 연락에 혼비백산해서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녀는 자신을 배려했던 준영을 떠올리며 마음 아파했다.



그런가운데 병원으로 달려간 영재는 준영이 민세은과 함께 백도를 다정하게 같이 먹는 장면과 그녀의 발목을 걱정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사랑이 다시 위기를 맞게 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제3의매력’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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