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무지개 스튜디오 다녀왔어요”…‘나혼자산다’ 결방 대체 미모

김충재 “무지개 스튜디오 다녀왔어요”…‘나혼자산다’ 결방 대체 미모

2018.10.20.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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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충재 “무지개 스튜디오 다녀왔어요”…‘나혼자산다’ 결방 대체 미모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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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 급작스럽게 결방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가득한 가운데, 김충재의 글이 눈길을 끈다.



김충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무지개 스튜디오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나래, 전현무, 기안84, 한혜진, 김충재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초 김충재의 일상을 담은 ‘나 혼자 산다’는 19일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MBC가 중계방송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예상보다 늦게 끝나면서 갑작스럽게 편성 변경이 생긴 것.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되던 시간에는 지연 펴성된 ‘뉴스데스크’와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 방송됐다.



기안84의 후배로 잘 알려진 김충재의 리얼한 하루가 담길 것으로 예상됐기에, ‘나 혼자 산다’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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