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1녀 꿈 이뤘다” 유재석♥나경은, 결혼 10주년에 겹경사ing [종합]

“1남1녀 꿈 이뤘다” 유재석♥나경은, 결혼 10주년에 겹경사ing [종합]

2018.10.19. 오후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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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득녀로 겹경사를 맞았다. 유재석은 1남1녀의 꿈까지 이루며 그야말로 행복한 ‘국민 MC’이자 아빠가 됐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은 후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유재석은 국민MC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 때였고, 나경은은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었던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출산한 유재석 나경은 부부. 당시 나경은은 육아 휴직을 내고 육아와 내조에 전념하다가 2013년 MBC에서 퇴사했다. 유재석은 일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며 주목 받기도 했다.



지난 2월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지호 군 출산 8년 만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19일 유재석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오늘 오전 둘째 딸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유재석은 둘째 딸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유재석은 지난해 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를 통해 “둘째 계획이 있다.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실제로 둘째 딸을 얻으며 그 꿈을 이룬 셈.



유재석은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둘째 득녀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다음은 유재석 나경은 득녀 관련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맨 유재석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재석씨의 아내 나경은씨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씨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2, MBC,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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