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측 "간암 초기…어제 입원, '황후의 품격' 하차 불가피" [공식입장]

김정태 측 "간암 초기…어제 입원, '황후의 품격' 하차 불가피" [공식입장]

2018.10.19.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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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간암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김정태 소속사 더퀸AMC 관계자는 19일 TV리포트에 "간암 초기다. 간수치를 낮춰야 해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해야 해 '황후의 품격' 하차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태는 18일 부산의 병원에 입원했다. 입원해서 건강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황후의 품격'에선 6회까지 촬영을 진행한 김정태다. 제작진은 김정태의 하차로 전면 재촬영을 결정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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