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 별' 서인국, 정소민에 마음 고백했다 "사귀자…너 좋아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정소민에게 고백을 했다.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유진강(정소민)을 차로 들이받으려 하는 임유리(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김무영(서인국)은 임유리에게 "왜 그랬느냐"고 물었고 임유리는 "너 걔 좋아하잖아"라고 질투했다.

김무영은 임유리의 말에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김무영은 결국 유진강에게 "나랑 사귀자. 나 너 좋아해"라고 말했다. 이 말에 유진강은 "미친놈"이라고 말했지만 "좋아한다고. 너"라고 고백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