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왕조현, 현실감 없는 동안 미모[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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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오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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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현이 가을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왕조현은 15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해 팬들과 소통했다. 왕조현은 "작년과 같은 가을, 같은 낙엽"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조현은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했다. 품에 반려견을 안은 왕조현은 붉은 단풍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가을 여자의 정취를 풍겼다.




눈길을 끈 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 왕조현은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분위기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화 '천녀유혼'의 주인공 소천을 연기해 1990년대 아시아 남성들의 첫사랑으로 자리한 왕조현은 2002년 돌연 은퇴,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조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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