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당신’ 김민준 母, 아들 집 위생 상태에 경악

‘볼빨간 당신’ 김민준 母, 아들 집 위생 상태에 경악

2018.10.17.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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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의 부모님이 아들 집 위생 상태에 경악했다.



16일 방송된 KBS2 ‘볼빨간 당신’에선 김민준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민준의 부모님이 1년 반 만에 아들의 집을 찾았다. 이들은 아들 집의 위생 상태를 체크하며 잔소리를 늘어놓는 모습.



특히나 불이 들어오지 않는 방과 옷이 잔뜩 쌓인 드레스룸 풍경에 어머니는 경악했다. 이에 김민준은 “구제 옷가게 같지 않나. 난 이런 걸 좋아한다. 옷이 어디 있는지도 정확하게 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민준의 절친 오상진은 “미리미리 귀걸이나 스타킹 같은 걸 치워놔야”라는 한 마디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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