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역배우 갈소원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갈소원 남매의 제주도 살이가 공개됐다.
갈소원의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요리하는 법을 알려줬다. 갈소원은 눈물을 찔끔하며 양파를 칼로 썰었다.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능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갈소원과 동생은 보말 손질에 들어갔다. 남매는 보말을 계속해서 집어먹으며 폭풍먹방을 펼쳤다. 갈소원의 어머니는 "애들이 고기보다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둥지탈출3'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