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논란 속 과감해진 SNS 활동…2년째 핑크빛ing [종합]

현아♥이던, 논란 속 과감해진 SNS 활동…2년째 핑크빛ing [종합]

2018.10.16. 오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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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이던이 2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SNS로 이를 인증했다. 현아에 이어 이던까지 SNS를 개설하고,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핑크빛 근황을 알렸다.



지난 10일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던과 일본 여행 중 데이트 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는 공개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 이던 커플은 손을 잡고 걷거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현아는 이던을 행복한 얼굴로 바라보는 등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현아는 지난 15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는 공식 입장이 나왔을 때도 이던과의 데이트 중인 영상을 SNS에 올렸다. 현아는 이던과 팔짱을 끼거나 백허그 하며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던도 SNS를 개설, 현아와 데이트 중인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게다가 이던은 현아의 SNS 아이디까지 태그 하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현아는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현아 이던 열애는 지난 8월 TV리포트 단독 보도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와 이던이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라고 반박했으나, 현아는 “이던과 2년째 만나고 있다”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현아 이던 커플은 활동 중단부터 큐브 엔터테인먼트 퇴출 논란까지 다양한 일에 휘말렸다. 그 때도 현아는 이던과 핑크빛이었다.



현아 이던 커플을 향한 의견은 분분하다.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고,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현아, SNS를 새롭게 개설한 이던, 아마 이 커플은 SNS로 계속 행복한 순간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말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현아 이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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