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차태현X배두나, 질투까지 닮았다…이엘 충격 고백 [종합]

‘최고의 이혼’ 차태현X배두나, 질투까지 닮았다…이엘 충격 고백 [종합]

2018.10.15. 오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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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배두나가 질투로 서로를 놓지 못했다. 이엘은 과거를 담담하게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문정민 극본, 유현기 연출)에서는 조석무(차태현)와 강휘루(배두나)가 서로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의 이혼’에서 이혼한 조석무와 강휘루는 동거 규칙을 만들었다. 가장 마지막 조항은 ‘연애 자유’였다.



강휘루는 임시호(위하준)와 술을 마시면서 SNS에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조석무는 질투했고,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조석무와 강휘루는 경쟁적으로 SNS에 사진을 올리며 질투를 유발했다.



진유영(이엘)은 이장현(손석구)과의 대화에서 어딘가 모를 슬픔을 느꼈다. 고미숙(문숙)이 “남편이 인기 많으면 걱정되지 않느냐”며 “사람이 묘하게 변하더라. 자연스럽게 사람을 끌어 들인다”고 말했다. 이에 진유영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강마루(김혜준)를 구하려다 다친 조석무는 이장현의 부축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다. 먼저 집에 있던 강휘루와 진유영은 조석무와 이장현이 함께 들어오는 것을 보고 놀랐다. 조석무는 침대에 누웠고, 이장현은 강휘루와의 첫 만남을 반가워했다. 조석무와 강휘루가 티격태격하자 이장현과 진유영은 “우리는 한 번도 싸운 적 없다”고 말했다. 이장현은 조석무와 강휘루의 동거 규칙을 흥미롭게 바라봤다.



또한 진유영은 조석무와 연애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조석무와 헤어진 이유도 담담하게 밝혔다. 이를 처음 듣는 조석무는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에 강휘루 역시 말을 잇지 못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최고의 이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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