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와 헤어져” ‘뷰티인사이드’ 나영희, 서현진에 일억원 줬다

“이민기와 헤어져” ‘뷰티인사이드’ 나영희, 서현진에 일억원 줬다

2018.10.15. 오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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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나영희가 서현진에게 일 억 원을 보냈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임메아리 극본, 송현욱 연출) 5회가 15일 오후 전파를 탔다.



이날 ‘뷰티 인사이드’에서 서도재(이민기)의 어머니 임정연(나영희)은 한세계(서현진)와의 열애 기사를 보고 발끈했다. 비서에게 한세계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임정연이 “당장 헤어져라. 네 사업에도 인생에도 도움 안 된다”고 하자 서도재는 “웃기지 않느냐. 사귀자마자 헤어지는 건. 여자 만났으면 하지 않았느냐”며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임정연은 “아무나 만나라는 건 아니었다”고 했고, 서도재는 “이 사랑은 밥 먹여줄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임정연은 한세계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고, 단 둘이 만났다. 임정연이 “당장 헤어져라. 서도재에게 약점만 될 뿐”이라고 하자 한세계는 “당분간 힘들 것 같다. 죄송하다”며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임정연은 한세계에게 일 억원을 보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뷰티 인사이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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