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임정은, 여배우→엄마 “인생 2막”... 곽정은, 연애박사의 반전[종합]

‘야간개장’ 임정은, 여배우→엄마 “인생 2막”... 곽정은, 연애박사의 반전[종합]

2018.10.15. 오후 9: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야간개장’ 임정은, 여배우→엄마 “인생 2막”... 곽정은, 연애박사의 반전[종합]_이미지
  • ‘야간개장’ 임정은, 여배우→엄마 “인생 2막”... 곽정은, 연애박사의 반전[종합]_이미지2
AD

여배우에서 엄마로. 곽정은이 인생 2막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SBS 플러스 ‘야간개장’에선 임정은 곽정은의 ‘유리한 밤’이 공개됐다.



임정은의 하루는 아이들과 함께했다. 임정은은 결혼 5년차, 두 아이의 엄마다. 그녀는 “멋진 엄마가 되고 싶은 임정은이다”란 자기소개로 책임감을 전했다.



특히나 최근 임정은은 둘째 아들 재아 군 육아에 집중한 모습으로 두 아이의 엄마답게 능숙한 육아 솜씨를 뽐냈다.



첫째 딸 아인 양이 하원하면 임정은은 한층 안정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여배우 임정은이 아닌 엄마 임정은의 새로운 면면.



나아가 임정은은 남편에게 애교 가득 아내의 면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정은은 연애박사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최근 명상과 연애 상담에 심취한 모습.



특히나 SNS라이브를 통해 연애 상담소를 열며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곽정은은 “열심히 슬퍼한다. 분노하고 우울하고 타협도 하고 많은 심리적인 갈등과 괴로움이 있다. 받아들이고 나면 나를 더 알게 된다. 연애가 절대 행복할 거라고만 생각하지 마라”고 조언, 박수를 받았다.



다만 곽정은은 SNS 시스템을 채 이해하지 못한 모습. 곽정은은 “나 되게 올드한 사람 같다”라고 자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플러스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