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x이은비, 결혼 11개월 만에 별거 돌입 "SNS 팔로우 끊자"

배기성x이은비, 결혼 11개월 만에 별거 돌입 "SNS 팔로우 끊자"

2018.10.13.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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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 이은비 부부가 결혼 11개월 만에 별거하게 됐다.



13일 방송되는 E채널 ‘별거가 별거냐3’에서는 본격적인 별거 체험에 돌입한 부부들의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배기성 이은비 부부는 여느 때처럼 평온한 듯 했던 부부의 일상에 별거 캐리어가 등장, 결혼 11개월만에 별거를 하게 됐다.



배기성 이은비 부부는 별거 통과 의례인 별거 서약서를 작성하면서 파격적인 숙제를 제안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아내 이은비가 "SNS 팔로우를 끊자"며 예상치 못한 제안을 한 것.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은비는 "살림을 마스터하라"는 숙제까지 더해 배기성을 당혹스럽게 했다.



하지만 배기성은 곧바로 아내에게 사상 최악의 결혼 방학 숙제를 내줘 아내들을 대노하게 만들었다.



또한 배기성은 아내의 가방 검사를 시작, 과도한 집착과 구속으로 아내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는 후문.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던 배기성, 이은비 부부의 기절 초풍 별거 모습은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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