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디아크 "A씨와 만남 사실, 그분 감정 외면했다…오해 풀어" [전문]

'사생활 논란' 디아크 "A씨와 만남 사실, 그분 감정 외면했다…오해 풀어" [전문]

2018.10.06.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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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15세 래퍼 디아크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디아크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먼저 사과했다. 디아크는 "해당글을 올린 여성분과 만남을 가진 적이 있던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 여성분의 감정을 외면한 채 제 자신만을 생각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에 대해 제 잘못이 컷다"고 덧붙였다. 디아크는 "그분과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였다.



앞서,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라는 A씨는 SNS를 통해 디아크에게 강제로 스킨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강제성은 없었다고 말을 번복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전문



안녕하세요, 디아크입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해당글을 올린 여성분과 만남을 가진 적이 있던 것은 사실이며, 그 여성분의 감정을 외면한 채 제 자신만을 생각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에 대한 제 잘못이 컸습니다.



그분과는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었으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고 개인적인 생활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머리 숙여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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