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vs 서지혜…불꽃 튀는 응급 신경전 [TV@픽]

고수 vs 서지혜…불꽃 튀는 응급 신경전 [TV@픽]

2018.09.25.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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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 서지혜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흉부외과’(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가 남녀주인공 고수와 서지혜의 사진을 공개했다. 분위기만으로 고수와 서지혜의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극중 고수는 심장이식을 받아야 하는 어머니를 둔 롱펠로우 신분이다. 묵묵히 의사로서의 신념을 지키며 환자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서지혜는 선천성 심장병을 가졌다. 국내 최고병원 태산병원의 후계자로 사람을 살리는 의사라는 자부심이 가득하다.



관계자는 “당시 응급상황의 환자를 두고 의외의 장소에서 맞닥뜨렸다. 누가 집도의를 맡을 것인지, 어떤 방법으로 수술할 것인지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한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흉부외과’는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고수와 서지혜, 그리고 엄기준, 김예원, 정보석 등이 출연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 ‘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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