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의전쟁' 구구단 나영 "이보람 선생님 덕분에 한국사 재미 느껴" 고백

'쌤의전쟁' 구구단 나영 "이보람 선생님 덕분에 한국사 재미 느껴" 고백

2018.09.25. 오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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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나영이 한국사 이보람 선생님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2 '쌤의 전쟁'에서는 세 번째 수업을 책임질 한국사 과목의 이보람 선생님이 등장했다.



그의 모습을 보고 나영은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공부했다. 특유의 발음과 습관까지 기억난다. 선생님 덕분에 한국사를 재미있게 공부했다. 무척 재미있게 가르쳐 주셨던 분이다. 너무나 좋아하는 선생님이다"고 반응했다.



이에 이보람 선생님은 "나도 구구단을 좋아한다. 9x9=81까지 완벽하게 외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쌤의 전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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