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김정남 집 에어컨 18도에 경악 "욕으로 보여"

'미우새' 김종국, 김정남 집 에어컨 18도에 경악 "욕으로 보여"

2018.09.23. 오후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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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종국' 김종국이 김정남 집 온도를 확인하고 경악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터보 김정남이 출연했다.



김정남의 집을 방문한 사람은 다름 아닌 김종국. 김종국은 "집이 왜 이렇게 춥냐"고 물으면서 에어컨 온도를 확인했다.



폭염에도 28도 밑으로는 에어컨 온도를 낮추지 않은 김종국은 김정남 집 에어컨 온도가 18도에 맞춰져 있는 걸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정남은 "나 갱년기인가 봐"라고 호소했지만 김종국은 "내 눈에는 욕으로 보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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