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소방학교에 간 멤버들, 완강기 훈련에 멘붕 ‘6人 모두 성공’ [종합]

‘1박2일’ 소방학교에 간 멤버들, 완강기 훈련에 멘붕 ‘6人 모두 성공’ [종합]

2018.09.23. 오후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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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학교에 간 멤버들이 완강기 훈련에 나섰다.



23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강원 태백 가을맞이 여행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태백산 검룡소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멋진 폭포를 배경으로 한자쓰기 대결을 펼친 가운데 기상천외한 한자를 쓰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태백선수촌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곳에서 무릎을 붙이고 걷는 릴레이 경보에 도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강원도 소방관들과의 만남 역시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소방관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찾아간 소방학교. 인명구출을 위한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



특히 완강기 교육이 펼쳐진 가운데 김종민, 데프콘, 김준호는 당황했다. 9미터의 높이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훈련을 받게 된 멤버들.



정준영이 안정된 자세로 성공한 가운데 이어 데프콘이 도전했다. 데프콘은 벽을 긁으며 내려오는 모습을 보였고 차태현은 “교관님 저건 추락사고 아닙니까”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김종민이 도전했다. 김종민은 생각보다 안정적인 자세로 내려오는데 성공했다. 김종민은 다 내려와서는 “봤어?”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준호가 도전했다. 김준호 역시 벽을 꾹꾹 누르는 포즈로 성공했다. 김준호는 “저 산건가요?”라고 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6명 전원 성공한 가운데 1등은 정준영, 2등은 윤시윤 차태현 김준호가 차지했다. 5등은 데프콘, 6등은 김종민이 차지했다.



또한 화재진압훈련에 도전하기 위해 소방관들의 화재진압 훈련을 보며 소방관들의 노고를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원 자원한 가운데 종민과 준호가 소방복을 착용하고 진압훈련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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