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떠난 전소미, YG 품으로…테디와 손잡는다

JYP 떠난 전소미, YG 품으로…테디와 손잡는다

2018.09.23. 오후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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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품을 떠난 전소미가 YG와 손을 잡을 전망이다.



23일 스포츠조선은 "전소미가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과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YG의 간판 프로듀서인 테디가 설립한 YG 산하 독립레이블이다. Mnet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했던 가수 자이언티와 프로듀서 쿠시도 속해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전소미와 상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공식화했다.



전소미는 JYP의 걸그룹 서바이벌 Mnet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활동을 펼쳤다. 이후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도 출연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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