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시안이 축구시합 첫 골에 감격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들 시안이 축구시합 첫 골에 감격

2018.09.23. 오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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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아들 시안이의 첫골에 감격했다.



2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이동국이 아들 시안이가 어린이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배우는 모습이 방송됐다.



시안이는 열심히 축구를 배웠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팀별 축구 대결을 펼쳤다. 시안이의 팀이 이긴 가운데 시안이가 1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시안이가 골을 넣자 그 모습을 몰래 보고 있던 이동국은 감격한 표정을 지었다. 골을 넣은 시안이는 스웩 포즈 세리모니를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축구 감독님은 시안이의 축구재능에 대해 “다섯살치고는 잘하는 실력”이라고 말했고 아빠 이동국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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