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서정희X서동주 모녀 동반여행 “엄마의 둥지탈출 위해” [종합]

‘라라랜드’ 서정희X서동주 모녀 동반여행 “엄마의 둥지탈출 위해” [종합]

2018.09.23. 오전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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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와 서동주 모녀가 동반여행을 떠났다.



22일 TV조선 ‘라라랜드’에선 이제니, 서동주, 그레이스리의 삶이 공개됐다.



이날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함께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 엄마 서정희의 둥지탈출 컨셉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며 서동주는 엄마가 스스로 뭐든지 혼자 해보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공황장애처럼 환경이 바뀌면 당황하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성 트라우마가 있었다. 땀이 막 나고 사람들이 많으니까 힘들더라. 공황장애 때문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일본에 도착한 두 사람. 서동주는 택시를 타자는 엄마와 달리 지하철을 고집했다. 서정희는 낯선 환경과 사람들속에 있으면 불안해진다며 공황장애를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서정희는 “공황장애처럼 환경이 바뀌면 당황하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성 트라우마가 있었다. 땀이 막 나고 사람들이 많으니까 힘들더라. 공황장애 때문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딸과 함께 지하철로 이동했다. 이어 호텔에서 짐을 푼 두 사람은 함께 길거리 포장마차를 찾았다. 낯선 환경에 당황해하는 서정희. 그러나 서동주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친화력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동안의 엄마 서정희를 57세라고 소개했다. 포장마차의 주인과 손님들은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너무 예쁘다”는 칭찬에 서정희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서정희는 낯선 사람들의 칭찬과 호의 어린 시선이 나쁘지 않았다며 딸과의 여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레이스리의 마닐라 럭셔리 하우스 역시 공개됐다. 그레이스리는 사업가와 앵커로 맹활약하며 성공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과거 전 필리핀 대통령과 교제를 하기도 했던 그레이스리. 이날 그레이스리의 민낯이 공개된 가운데 그녀의 어머니는 바나나껍질팩을 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제니는 손님을 초대하고 요리에 도전했다. 이제니는 엄마가 해주던 맛을 생각하며 김밥을 쌌다. 이어 그녀의 집에 한 남성이 도착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라랜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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