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 먹자’ 채림, 자광도 쌀밥 시식 “기운 차려서 아이 잘 키울 것”

‘폼나게 먹자’ 채림, 자광도 쌀밥 시식 “기운 차려서 아이 잘 키울 것”

2018.09.22. 오전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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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이 경기도 자광도 쌀밥의 맛에 푹 빠졌다.



22일 SBS ‘폼나게 먹자’에서 출연자들은 경기도 자광도 쌀밥을 맛봤다.



붉은 빛깔의 밥을 한 입 먹곤 채림은 “이걸 먹고 기운 차려서 아이를 잘 키울 것”이라며 너스레를 덜었다.



채림은 “우리가 쫀득한 찰밥을 좋아하지 않나. 그렇진 않다. 밥 지어놓고 한 김빠진 것 같은 맛이다. 꼬들꼬들하다. 팥밥의 향이 난다”라며 맛 평가를 내놨다.



채림은 또 “누룽지로 먹기엔 아깝다. 정말 고소하다”라고 극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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