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확행’ 이상민X김준호, 무모하게 행복 찾았다 (feat. 돌싱 여행) [종합]

‘무확행’ 이상민X김준호, 무모하게 행복 찾았다 (feat. 돌싱 여행) [종합]

2018.09.21. 오전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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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이상민과 김준호가 행복을 찾았다. 바로 피리피리 소스였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무확행’에서는 서장훈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 이상엽 등이 포루투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확행’ 멤버 서장훈 이상민 탁재훈 이상엽 등은 캠핑카에서 눈을 떴다. 이상민은 식사를 준비했고, 서장훈은 불편한 잠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탁재훈은 그런 서장훈을 놀리기에 바빴다.



이상민이 준비한 식사를 먹은 ‘무확행’ 멤버들은 피리피리 농장으로 향했다. 피리피리 원재료인 고추를 맛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했다. 피리피리 소스가 포르투칼에서 가장 매운 소스였던 것. 서장훈은 고추를 만진 손으로 눈을 비벼 더욱 고통스러워했다.



특히 이상민이 피리피리 소스를 만드는 과정까지 봤다. 이에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을 지었다. 반면, 서장훈 탁재훈 이상엽 등은 힘들어 했다.



앞서 이상민은 “음식에 관심이 많다. 나의 행복은 그 나라 고유의 장을 맛보는 거다. 그 장맛으로 요리를 만드는 것이 나의 확실한 행복”이라고 말했다. 피리피리 소스를 통해 그 행복을 찾은 것.



포르투갈 도우루 강을 지나가자 서장훈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는 “행복하려고 한다”면서 풍경에 취했다. 다른 멤버들도 “그림이다” “예술이야” 등이라고 말하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상민 역시 “여자친구 생기면 포르투 한 번 오자”며 “한 달 살기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호가 합류했다. 서장훈은 “돌싱 네 명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우리나라 방송 최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혼인 이상엽을 제외한 네 명의 멤버가 이혼한 이력이 있는 것.



‘무확행’ 멤버들은 김준호의 행복을 찾기로 했다. 그는 유명 인사를 만나는 것. 결국 코르크 회장으로 정했다. 직진하기로 마음먹고 추진력 있게 해냈다. 권력요정의 꿈도 이뤘다.



이혼에 대해서도 스스럼없이 말했다. 김준호가 또 다른 권력자를 만나려 하자 김준호는 “71년생이고, 돌싱”이라고 말했다. 사전조사를 한 것. 이상민은 “포르투갈이 이혼율 2위”라고 하자 다른 멤버들은 “이대로만 보면 이혼율 80%”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무확행’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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