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김창열 "아내가 나에게 고맙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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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오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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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이 아내 자랑에 나섰다.



오늘(19일) 오후 방송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창열이 출연했다.



이날 김창열은 "아내가 나에게 고맙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김창열은 "아내가 여행 프로그램을 찍었다. '오빠가 이렇게 힘들게 돈버는 줄 몰랐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아내가 속이 깊다"고 칭찬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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