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10살 연하 재미교포와 6년만 이혼→양육권 아내→父 역할 최선 [종합]

임형준, 10살 연하 재미교포와 6년만 이혼→양육권 아내→父 역할 최선 [종합]

2018.09.19. 오후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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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형준, 10살 연하 재미교포와 6년만 이혼→양육권 아내→父 역할 최선 [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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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형준이 6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1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임형준은 올해 초 10살 연하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양육권은 아내에게 있으며, 임형준은 아버지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라는 설명.



임형준은 2012년 1월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국을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오다, 교제 10개월 만에 부부 인연을 맺었다.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와 ‘내 사랑 내 곁에’ ‘공범’ ‘나는 왕이로소이다’ ‘너의 결혼식’ 등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범죄도시’ 감독의 신작인 ‘롱리브더킹’ 출연을 확정지어 조만간 스크린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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