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최송현 “전현무, 훈훈한 동기 지킴이였다”

‘비디오스타’ 최송현 “전현무, 훈훈한 동기 지킴이였다”

2018.09.18.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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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최송현이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전현무에 대한 훈훈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최송현은 “전현무가 신입시절부터 동기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며 전현무와 명절 특집 프로그램을 녹화했을 때의 일화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녹화 중 동기들을 지키겠다고 녹화 중 최송현 등 여자 아나운서 동기들에게 돌아오는 놀림 멘트를 모두 선배들에게 슬쩍 돌렸고, 그 결과 아나운서 선배들에게 크게 혼이 났다고 전했다.



최송현은 “당시 전현무가 여자 동기들을 지켜야겠다는 혼자만의 과한 사명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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