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미스김의 미스터리'로 데뷔 6년 만에 첫 주연

권혁수, '미스김의 미스터리'로 데뷔 6년 만에 첫 주연

2018.09.18.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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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혁수가 ‘미스김의 미스터리’ 남자주인공에 낙점됐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미스김의 미스터리’(박선희 극본, 김신일 연출)에서 주인공 ‘미스터리’ 역에 출연하게 된 권혁수는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됐다.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미스터리한 그녀 미스김과 그런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열혈신입 오지라퍼 미스터 리, 그들이 ‘산업 스파이를 찾는 미션’을 두고 펼치는 좌충우동 오피스활극이다.



권혁수가 연기하게 될 남자 주인공인 미스터리는 회사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인턴사원으로, 궁금한 건 못 참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오지라퍼 능글남! 오로지 정직원이 목표인 열정 만렙의 그가 산업스파이로 의심되는 미스김을 감시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10월 중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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