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황찬성 합류"…'풀 뜯어먹는 소리', 더 풍성해진 가을 농사 [종합]

"박나래·황찬성 합류"…'풀 뜯어먹는 소리', 더 풍성해진 가을 농사 [종합]

2018.09.17. 오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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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 농벤져스가 태웅이와 재회하며 가을 농사를 시작했다.



17일 첫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에서는 가을 농사를 돕기 위해 태웅이의 집을 찾은 농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일 먼저 시골에 도착한 박나래는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조류 공포증을 털어놓은 바. 혹시나 닭을 만날까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때 송하윤과 이진호가 등장했다. 박나래는 송하윤을 보고 "정말 예쁘시다"고 감탄했다. 이진호는 박나래의 옷차림을 지적했고 "기 죽지 않으려고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태웅이가 장화를 듣고 멤버들을 맞이했다. 태웅이는 "바로 일을 하러 가야한다. 더 뜨거워지면 일을 하지 못한다"고 프로 다운 모습을 보였다.




태웅이와 멤버들은 고추밭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태웅이의 지도를 받아 고추 따기에 나섰다. '농알못' 황찬성은 무한 질문을 하며 열혈 제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태웅이와 농벤져스는 태웅이의 집에서 식사를 했다. 농벤져스는 시골표 밥상에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날 태웅이는 "이장이 꿈이냐"는 질문에 "청년회장이 되고 싶다. 그런데 지금 청년이 없어서 청년회장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태웅이와 농벤져스는 분양 받기 위한 소를 보러 갔다. 태웅이는 칡소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이때 박나래가 기함을 했다. 바로 닭장을 본 것.



농벤져스와 태웅이는 칡소를 위한 하우스를 마련했다. 이어 칡소의 이름을 짓기도. 결국 이름은 '풀뜯소'로 지어졌다. 칡소가 도착하자 태웅이는 벅찬 미소를 지었다. 농벤져스는 "여기서 자는 건 아니냐"고 물었고 "봐야죠"라고 말하며 칡소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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