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박하선이 육아를 위해 포기한 것 “여행의 즐거움”[종합]

‘야간개장’ 박하선이 육아를 위해 포기한 것 “여행의 즐거움”[종합]

2018.09.17. 오후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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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개장’ 박하선이 육아를 위해 포기한 것 “여행의 즐거움”[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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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육아고충을 털어놨다.



17일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선 박하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출산 후 육아에 집중 중인 박하선은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데 출산 후 여행을 못 갔다”라고 털어놨다. “혼자 가기는 마음이 아프고 아이와 같이 가자니 힘들고”라는 것이 박하선의 설명.



박하선은 또 “연애 시절 류수영과 사이가 안 좋아지면 바로 혼자 여행을 갔다. 걱정하라고”라며 웃었다.



박하선은 따로 시간을 보내며 한층 애틋해졌다며 “나중에 류수영이 그러더라. ‘너 여행 가려고 싸우는 거지?’라고”라고 비화도 전했다.



이날 박하선은 절친 이세나와 스크린 오락실, 푸드트럭 등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촬영을 마친 류수영을 위해 핫도그를 따로 포장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에 이세나는 “사랑꾼, 아이고 배야”라며 웃었다.



스튜디오 녹화 중 박하선은 “촬영을 마친 뒤엔 어떤 밤을 보낼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안 들어가려고 한다”라는 쿨 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박하선 외에도 가수 나르샤의 밤 생활이 공개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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