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지코X에일리X김형석, '18 남북정상회담' 동행 [공식]

"가문의 영광"…지코X에일리X김형석, '18 남북정상회담' 동행 [공식]

2018.09.16.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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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이 북한을 찾는다.



16일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임종석 준비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인사 52명으로 구성된 수행원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화·예술·체육 분야에는 유홍준 교수, 차범근 감독, 현정화 감독, 박종아 선수, 지코, 에일리, 김형석 등이 포함됐다.



임종석 준비위원정은 "화음이 남북관계의 풍성한 가을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2월 북 삼지연관현악단의 방남 공연, '봄이 온다'는 제목으로 펼친 우리 예술단의 4월 평양 공연, 그리고 4.27 정상회담 만찬공연에 이어, 정상회담에서도 남북 겨레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감동의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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