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결혼마냥 뭉클"…박신혜, 로코베리 결혼식 민폐 하객

"친언니 결혼마냥 뭉클"…박신혜, 로코베리 결혼식 민폐 하객

2018.09.16. 오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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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절친 로코(33, 오지연)와 코난(39, 안영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신혜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세상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웠던 오늘. 친언니 결혼하는거마냥 뭉클했던 오늘. 늘 한결같이 천사같고 사랑스러운 나의 오징징. 진심으로 축복하고 축하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로코와 코난 사이에서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있다. 또한 로코와 단둘이 찍은 근접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로코베리 멤버 로코와 코난은 지난 15일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4년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다 연인으로 발전, 1년 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축가는 김범수가 맡았고, 하객으로 다비치, 백지영, 작사가 김이나, 이성경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2014년 '퍼스트 러브'로 데뷔한 로코베리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도깨비' 등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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