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차이나] 타키자와 히데아키, 은퇴 후 쟈니스 후계자 된다

[룩@차이나] 타키자와 히데아키, 은퇴 후 쟈니스 후계자 된다

2018.09.13. 오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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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사무소 소속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연예계에서 은퇴, 회사 후계자의 길을 걷는다고 13일 일본 닛칸스포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연내 은퇴 예정으로, 이후 쟈니스 사무소의 쟈니스 주니어 육성과 제작 등에 전념하며 쟈니 기타가와 사장의 뒤를 잇는다.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타키자와 히데아키에게 방송인으로 생활하며 아이돌 육성을 겸업하길 제안했으나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은퇴를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소속사 성명을 통해 "하게 된 이상 진심으로 하고 싶다"며 "어설픈 마음으로 할 수는 없다. 그런 달콤한 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후배 양성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타키자와 히데아키의 유닛 팀이었던 타키 앤 츠바사도 해체했다. 팀 멤버인 이마이 츠바사는 결성 16년 만의 팀 해산과 함께 쟈니스 사무소에서 퇴소를 발표했다.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1995년 쟈니스에 입사해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유닛팀인 타키 앤 츠바사는 2002년 결성됐으나 팀은 불화설 끝에 지난해부터 활동을 중단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타키 앤 츠바사 앨범 재킷(타키자와 히데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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